[JK뉴스=JK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중학교 수학클리닉 희망학생 및 수학클리닉상담교사가 사제동행 수학(數學)여행을 남산분원 수학체험관과 남산도서관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2024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사제동행 수학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남산분원 수학체험관에서 50여종의 수학 관련 체험물을 체험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이후 남산도서관으로 이동해 수학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문제해결 능력, 논리적 추론 능력, 수학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수학 그림책 읽기 활동이 흥미로웠고,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 재미있었다”며 “수학을 정말 잘 하고 싶고, 왠지 진짜로 수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도 든다”고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학생들이 수학자신감과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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