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횡성군과 한국골프대학교의 협력으로 추진하는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6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골프장이 늘어나 캐디의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선제적으로 전문 캐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6월 24일부터 5주간 총 188시간의 과정으로 골프 이론, 경기 진행 실무, 골프 실습, 골프 캐디 현장실습, 골프 안전교육, 캐디 실무자특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횡성군은 수요현황을 토대로 수료한 인원들의 취업으로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골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내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 기관이 협약 내용을 잘 이행하여 오늘 개강식까지 잘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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