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10월 개최하는 ‘2024 원주만두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중앙동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24 원주만두축제 총감독으로 위촉된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축제의 밑그림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인들은 작년 처음 개최된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만두와 함께 다른 업종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사 추진과 관련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상인 여러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고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 상인과 방문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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