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삼계탕 및 과일박스 130인분 지원
[JK뉴스=JK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은 7월 25일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사랑의빵나눔터에서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 10명과 지역 자원봉사자 5명 등 총 1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삼계탕을 끓이고 과일을 손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과 과일박스 130인분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끼니를 챙기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중복을 맞이해 혹서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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