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시는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어 어업분야 피해 최소화와 어업인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협과 어촌계를 방문하여 무더위 속 어업활동 중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중 안전사고 에방을 위해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수칙인 충분한 물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주기적인 휴식시간을 지켜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1인조업 증가 등 해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사고에 대하여도 작업중 어선안전수칙 준수,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전 금지를 당부했다. 창원시는 V-pass, VHF 등 어선사고예방시스템을 보급하여 어선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어업인 작업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재해를 대비한 어업인·어선원보험과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만기 수산과장은 “폭염피해예방을 위한 행동요령과 실시간 해양관측 정보를 어업인들께 신속히 제공하여 작업중 온열질환예방과 수산양식생물과 시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