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북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5, 26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부북면 소재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냉난방시설 점검 △수박 전달 등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이창행 부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안부를 직접 확인하니 안심이 된다”며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매번 좋은 일에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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