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창원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영양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통 큰 치즈 달걀샌드위치와 콘샐러드’ 만들기로 여름 음식 재료를 이용하여 영양 가득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함께 나눠 먹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양 교실에 참가한 한 아동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처음 만든 음식인데 맛있어서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한 입맛과 요리하는 재미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이런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교실은 다양한 제철 음식 재료를 이용하여 아동이 직접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요리에 대한 호기심과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음식 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편식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며 7월부터 10월까지 마산 롯데마트와 진해 홈플러스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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