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7월 25일 중복을 맞아 평택시 자원봉사단체 클럽2000과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짜장면 나눔 행사는 평택시 자원봉사단체 클럽2000에서 후원했으며 원평반점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 300명분을 제공했다. 또한 혹서기에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배식을 지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클럽 2000의 오희홍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바쁜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클럽 2000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클럽 2000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럽 2000은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00시간 이상 봉사 시간 인증을 받은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자원봉사단체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 등 평택시의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클럽 2000은 2016년부터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짜장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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