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자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전했다.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에 대해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추진하여 관련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이주민 ▲장애인 ▲단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문서24를 통하여 선착순 신청을 받아 8월부터 10월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는 폭력 예방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폭력의 의미와 범위를 명확하게 알고 피해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며, 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이해하여 처벌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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