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양군이 낡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수도계량기 163개소를 4월부터 7월까지 원격검침용으로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교체대상지는 청양읍 교월리 일원이며, 군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홍보와 협조 요청을 통해 원활한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교체는 그동안 수동검침에 따른 수용가와 검침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수나 고장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단말기로 바꿔 행정 효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수돗물 누수나 수도계량기 고장이 의심되고 수돗물 사용 시 불편 사항이 있는 주민은 상하수도 업무를 담당하는 맑은물사업소에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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