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반짝반짝 오늘은 나도 조형작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7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과 ㈜바인딩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해 선정됐다. 문신미술관에서 진행하는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반짝반짝 오늘은 나도 조형작가'는 문신(文信, 1922~1995)의 조형성을 바탕으로 △문신 작품 감상하기, △석고 작품 만들기, △가상공간(VR) 속에서 작품 만들기 등 문신의 조형성을 3단계로 경험하고 표현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 및 기수별 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창원특례시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문신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작가 문신의 조형성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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