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All that PUCCINI’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 '라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등 소프라노 아리아 7곡과 '서부의 아가씨' 중 서곡 및 전주곡 7곡이 연주된다. 특히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라 보엠 ▲서부의 아가씨 ▲나비부인 ▲투란도트 ▲마농 레스코 ▲토스카 등 푸치니 오페라의 소프라노 하이라이트 아리아를 담은 특별한 콘서트로 진행한다. 또한 대한미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서선영의 드라마틱한 목소리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콜라보로 이탈리아 오페라의 위대한 작곡가 푸치니의 영원한 유산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돈나와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근대 이탈리아 오페라를 대표하는 푸치니 음악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400여 년을 이어온 오페라의 예술적 가치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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