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음성군이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해 군정 정책을 홍보했다.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는 지방행정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와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자치단체별 정책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관 운영 외에도 지방의회 의원·행정공무원·주민자치 위원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의 특별행사와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교실,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 서포터즈 시상식,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의회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2030 음성시 건설 및 문화관광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음성명작 페스티벌을 비롯한 관광 안내와 정책홍보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수박, 다올찬 쌀, 청결고춧가루 및 국내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다육식물을 전시하는 등 군정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군은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 실현을 목표로 지역발전과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대상 지방행정 기초지자체부문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여러 지자체 및 지방의회와 소통하고 우수한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군정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군이 우수상을 받아 굉장히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염원이 실현되는 상상대로 음성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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