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미디어 특성화 시설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활용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14~18세)을 대상으로 7월 23일 화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영화 제작 체험과 공모전 작품 제작 및 출품 활동으로 진행된다. 2024년도부터 청소년의 자신감 향상과 공동체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해 공모전 출품 활동이 추가됐다. 4월에 진행된 1기 프로그램에서는 출품한 4개 작품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영상 제작에 관심 있거나 진로를 고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공모전 출품 경험도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일상이 미디어 2기’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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