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확산하고자 협업 캠페인활동 ‘우리동네 열지도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교육 및 김포시 기후변화 추이 관찰을 위한 기온관측이 진행되며, 10월 19일 결과보고회를 진행하며 기온관측자료 분석결과 및 참여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 중 우수활동 청소년에게는 수도권기상청장상을 시상할 예정으로,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11~16세)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7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수도권기상청 협업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청소년 및 김포시민들의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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