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하남시 교산동 소재 교산블루베리 농장 정동헌 대표는 6월 27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블루베리40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교산블루베리 농장은 2017년 하남시 교산동에 개업한 이래 하남시 푸드뱅크에 2년 동안 블루베리 1,200kg(4300만원 상당) 기탁, 교산동 지역 노인과 경로당에블루베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노인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동헌 대표는“맛있는 블루베리로 폭염 속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든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대근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기탁을 해주신 정동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미사3동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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