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이 6월 28일 오전 9시 30분 울산혜인학교에서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중구재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소속 20개 단체의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울산혜인학교 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은 △미니 주머니(파우치) 만들기 △손그림 그리기(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새울스트링앙상블, 손가락난타팀과 함께 우쿨렐레·바이올린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심문택 울산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단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민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찾은 행복과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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