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통영시는 2024년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경남합동홍보관이 아닌 통영단독홍보관으로 참가하여 봄 연휴철을 서울·수도권 경기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여 200여 기관, 약 44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특히 체류형 관광 집중홍보 특별관을 조성하여 야간관광특화도시, 워케이션(workation)등을 집중 홍보한다. 통영관광홍보관은 통영의 시화인 동백(카멜리아)을 모티브로 한 호텔 프론트 콘셉트로 꾸미고 홍보 직원들은 호텔리어로 변신해 관람객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것이다. 통영관광홍보대사 동백이도 함께 출전하여 짚신 던지기, 주사위 게임 ‘동백이를 이겨라’등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통영 특산품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통영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야관관광도시 특별관에도 참가해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 관광특화도시’로서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홍보할 것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봄철 여행객 유치를 위해 이번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서울·수도권 관광 수요자들이 통영을 먼 남쪽의 바닷가 도시가 아닌 꼭 가고 싶은 마음속의 따뜻한 도시로 통영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3월 21부터 23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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