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들 만나, 현장의견 청취 및 제도발전 방향 논의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장기요양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의 간담회 개최
[JK뉴스=JK 뉴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6월 25일 오후에 서울시티타워에서 장기요양기관 이용자·보호자, 기관 운영자 및 종사자 총 16인과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 모니터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보호자, 기관 운영자·종사자들의 실제 현장에서의 장기요양 서비스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재 각자의 서비스 이용 현황 및 종사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그 동안 정부는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마련 및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발표 등 장기요양 제도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개선 등을 추진해왔다”라며, “오늘 참석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토대로 더 나은 장기요양제도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더욱 활성화하여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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