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 실시!6.26 부터 6.28 까지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능력 강화 기대
[JK뉴스=JK 뉴스] 경상남도는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 주관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올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240여 명이다. 교육 내용은 법정의무교육(성인지, 성희롱 예방 등), 경남 관광동향과 이슈, 음식관광에 대한 해설, 해설사의 역할, 도내 유네스코 등재 가야 고분군, 경남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해설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도내 향토 음식과 대중적인 음식을 관광 자원화하는 방법, 가야 고분군에 관한 지식과 이를 해설에 활용하는 방법 등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경남도는 매년 활동 중인 해설사를 대상으로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내년에도 해설사 활동을 계속하길 원하는 경우 현장 실습시간 8시간을 포함해 올해 직무보수 교육을 24시간 이상 수강해야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직무보수교육을 통해 해설사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우리 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경남을 다시 방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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