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격려‘FC 골때려’, 제19회 시·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서 여성 풋살 우승
[JK뉴스=JK 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25일 집무실에서 제19회 시·도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출전해서 영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FC 골때려’ 회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FC 골때려’는 친선 체육대회에서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8강에서는 안산시를 상대로 4대 0으로 이겼고, 4강은 부산시와 격돌해 3대 0 승리, 결승전에서는 본 대회를 공동주최한 인천시를 만나 2대 0으로 따돌렸다. 이로써‘FC 골때려’는 친선대회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여성 풋살 토너먼트 경기에서 무패와 무실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는 영광과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의 위상을 드높여 준 제주시청 여성 풋살 동호회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우승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젊은 공직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제주시정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되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FC 골때려는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일부를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제주시가 추진하고 있는‘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