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동물과 함께하는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운영‘학교로 온 댕댕이와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JK뉴스=JK 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부터 8월에 관내 초등학교 6교를 대상으로 ‘동물과 함께하는 바른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25일 금락초등학교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은 훈련된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체험을 통해 심리 및 정서 안정 등 정서적 효과를 높이고 자발적 운동을 통한 신체적 효과 및 사회성과 감성을 키워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동물교감 인성교육이다. 관내 늘봄선도학교를 중심으로 6교의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실시되며 학교방문형(찾아가는 동물교감교육) 위탁교육으로 학교 및 교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생은 “예쁘고 착한 개에게 간식도 주고 훈련도 하며 많이 친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라고 말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이 훈련된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정서 및 심리적 안정을 찾고 생명존중에 대한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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