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에서 창원시에 ‘사랑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15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로 의창구, 성산구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문출 창원지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살기 좋은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는 현재 35개 단체 8,49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재해재난, 무료급식,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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