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창군은 강원개발공사, 동서음료(주)와 함께 6월 25일 평창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레드불 400 평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레드불 400 평창 대회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며, 참석한 관계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 강원개발공사는 인프라 개선을 통한 대회 지원, 동서음료(주)는 대회 주관 기관으로서 참가자들과 관중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레드불 400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및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올라가는 독특한 방식의 대회로,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고,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행사이다. 평창 대회는 지난 2019년에 치러진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되어, 다시 한번 평창을 세계적인 스포츠 메카의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더 높여주며, 올림픽 유산인 스키점프대의 사계절 활용 가능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산 창출과 시설 사후 활용에 대한 방안이 필요한 상황에 이번 레드불 400 평창 대회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레드불 400 평창 대회의 성공개최와 스키점프대의 사계절 활용 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길 바라며 바쁜 일정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협약식에 참석해준 강원개발공사와 동서음료(주)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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