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월군은 21일 동강둔치에서 5개 농업인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9회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9회 한마음대회는 관내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해 지역 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활기찬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 5개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상호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자 농업정보 교류, 신규 농기계 전시 및 사용법 안내 등 농업인들의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또한 주관단체인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에서 대회 전부터 손수 준비한 뷔페식 요리와 꽃 등 자연물을 활용한 만찬장 상차림은 호평받았다. 안화선 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장은 “영월군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선배 농업인들의 노력과 헌신을 이어받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단체들이 뜻을 모아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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