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1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임원 선임, 지정기부금 사용계획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2009년 설립됐으며, 구 출연금과 기부금 등 13억2천400만원의 운영금을 확보, 2012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에게 차오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지금까지 425명에게 6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차오름 장학금 신청을 받아 5월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발 확정 후 최종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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