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미추홀구청소년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안전보안관, 청소년 안전보안관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구는 올해 새롭게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기 2년의 청소년 안전보안관 10명을 위촉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서 안전 무시 7대 관행과 생활안전 신고, 취약지역 안전 점검, 안전 문화 캠페인 전개 등의 활동을 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 지역행사 및 축제 안전 점검 등 지원, 안전 취약계층인 노인과 어린이의 보호구역에서 특별단속 및 점검을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받고 나서 안전보안관이 실질적인 지역의 안전 문화를 잘 구축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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