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주민 건강프로그램 ‘도토리는 건강~하데이(Day)’를 시작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주민센터 1층 마을사랑방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될 본 프로그램에서는 간호직 전담 공무원이 마을사랑방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을 측정해서 대상자별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필요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건강서비스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맞춤형 건강상담이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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