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익산시가 음식식품교육문화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베이킹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이킹교실은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돼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총 48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송지원 익산제빵소 대표가 강의를 진행해 딸기요거트케이크, 딥초콜릿 파운드케이크, 견과류 타르트, 크림스콘, 라즈베리 휘낭시에, 마카롱 등을 만들었다. 익산제빵소는 음식식품교육문화원 2층 청년공유주방에 입점해 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빵과 쿠키를 좋아하는데, 제빵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식품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 운영자들의 강사 역량 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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