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대구팔공나눔회는 4월 12일 시행한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수익금 488만원을 관내 저소득청소년들에게 전달되길 희망하며 기증했다. 정수홍 대구팔공나눔회 이사장은 “나눔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나눔으로 바자회를 열 수 있게 됐고 그 수익금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팔공나눔회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나눔으로 많은 기금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는 (사)대구팔공나눔회 소속 매천시장 및 인근 상인들이 농축수산품을 후원하여 진행된 바자회이며, (사)대구팔공나눔회는 오래전부터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나 2018년 사단법인으로 단체등록 후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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