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충청북도는 17일 9시 청주체육관 일원에서 도내 시군의 지적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적(地籍)’은 도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으로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지적측량성과 검증 방법, 지적측량성과 결정 사례 분석 등 현장 위주 실습으로 진행하여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측량 기술 함양 및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측량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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