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 남구는 로컬 도보 여행을 선도할 걷기여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코리아둘레길 걷기 활성화를 위해 트레킹가이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5월 2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45세~65세 신중년으로 2023년 부산 남구 더 비기닝 1470 참여자에게 우선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신청자격은 사업 수행기관인 ㈜부산의 아름다운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트레킹가이드 전문인력 양성으로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객들에게 남구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 공모 선정으로 국비 67백만원을 확보했고, 트레킹가이드 전문인력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트레킹 프로그램 및 코리아둘레길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여 코리아둘레길을 알리고 도보 여행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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