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문촌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7일 전했다. 매월 1회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는 문촌공원과 강선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고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운영되어, 지역주민에게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운영에서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및 난방비지원 등 관심이 높은 현안 복지사업에 대한 문의에 답변하며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소했다. 또한 이날 주엽2동은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복지욕구를 조사했다. 주엽2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하거나, 큐알(QR)코드로 접속이 어려운 주민은 설문지 작성을 통해 진행됐다. 동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을 활성화키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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