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천문화재단은 직원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과 홍보 역량강화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남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사업과 연계해 미디어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이론교육과 라디오 대본을 직접 작성하는 작가 체험, 라디오 DJ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시켰다. 체험은 사연 소개 부분과 사업 소개 부분으로 나뉘어 직원들이 희망하는 부분신청하여 직접 대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가오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를 비롯한 재단의 여러 사업들과 공연, 전시를 미디어를 활용해 홍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는 카메라, 오디오 믹서 등 미디어 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미디어 체험 차량으로, 미디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송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해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한편,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용과 왕 그리고 고려현종을 소재로 사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축제에 표현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사천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사천 드론라이트쇼, 거리 퍼레이드, 고려현종 역사 마당극, 개막식 공연 등이 있다. 이번 미디어 체험 교육 마친 사천문화재단 직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미디어 교육과 라디오DJ 체험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재단의 사업들을 또다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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