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창원시에 소재한 로봇랜드에서 ‘로봇랜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경험하고 또래들과 친밀한 교류를 하며, 미래 핵심 산업인 로봇 분야에 대해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체험시설, 관람시설, 놀이기구, 전시·공연 관람 등을 통해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로봇 공학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 한 참여 청소년은 “로봇랜드에 처음 와봤는데 로봇 체험시설을 이용해보면서 미래에 로봇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의 모습이 상상됐다”라며 “인공지능 로봇을 만드는 분야에도 흥미를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만 센터장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한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년 돌봄 프로그램과 관련한 참여 문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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