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에 낙동강민물횟집 삼계점(대표 신호기)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8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정순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35호점으로 지정된 낙동강민물횟집 삼계점 신호기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조금씩이라도 이웃과 나눌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나누고 베푸는 문화가 지역 내 좀 더 빠르게 확산되어 사시사철 온기 가득한 김해시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능하다. 착한가게 관련 문의 및 가입은 전화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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