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리천 및 관고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들이 접근이 쉽지 않은 하천 내부와 주변까지 장화를 신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봄철을 맞아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3월부터 현재까지 복하천, 사음천, 관고천 하천 주변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지난 3월19일 사음천 국토대청결 행사에 이어 오늘 관고동내 하천 쓰레기 수거까지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정화에 대한 각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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