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여군 임천보부상보존회는 지난 6일 열린 관광형 시장인 ‘보부상 임천장’이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0시 임천장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놀이팀의 공연과 보부상 복장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점심에는 무료로 국수와 막걸리를 제공하여 임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마음 놓고 쉬다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열린 장터의 컨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를 운행하여 많은 사람이 임천장을 오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천장은 부여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으로 11월 23일까지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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