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는 ESG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중간지원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4월 11일 개최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것으로 ESG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선포식은 지난 11일(목) 여주농촌테마공원 농촌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방침을 공표하고 여주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정된 원동학센터장은 “2024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담 조직 신설과 단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ESG 경영 체제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향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 이해관계자로부터 인정받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 과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농업농촌분야 중간지원조직으로 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여주시도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국제효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인증규격 또는 기준에서 요구하는 특정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행하고 있음을 제3자인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합할 경우 부여하는 ISO인증도 상반기 안에 취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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