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파주시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역민방위대장, 기술지원대원 및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은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 지역·직장 민방위대는 약 3만 4,000명으로 평상시에는 민방위 교육훈련에 소집되어 참여하고 민방위사태 발생 시에는 위급상황전파, 대피 통제, 인명구조 등 임무를 수행한다. 파주시 소속 지역민방위대장, 기술지원대원 및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은 파주시 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3~4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대원은 1시간을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활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을 통해 수강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소양, 화재안전, 응급처치, 화생방 등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에 민방위 대장·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상반기 민방위 본 교육 기간(4.17.~5.31.)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 대장·대원을 위해서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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