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울 성동구 행당제1동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동네 자투리 공간에 사계장미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 행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자치회에서는 매년 자투리 공간에 사계 장미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고 있다. 올해는 사계장미 100여 주를 심어 마을 자투리 공간을 장미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행당제1동 김용주 주민자치회장은 "긴 겨울 끝에 봄이 왔음을 한 눈으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행사를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를 주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경옥 행당제1동장은 “아름다운 탄생한 행당1동의 장미정원에서 많은 주민들이 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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