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북문동LH7단지에 주민역량강화사업 소방안전교육 실시일상 속 안전이 걱정된다면 이 교육 한번 들어보세요
[JK뉴스=JK 뉴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북문동 상주무양LH7단지 탁구장에서 복지대학운영사업(소방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소방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교육, APT화재대응요령, 재난 및 재해 대응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5회기 동안 진행된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상주무양LH7단지에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주민 간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소방안전교육은 7단지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육을 통해 7단지 내 주민분들의 역량을 키워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또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지역 내 읍면동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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