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부산진구는 3년 연속으로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시비 1,15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8개월간 자체 재원을 포함한 2,350만원의 예산으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맞춤형 건강가정 프로그램 운영 ▲1인가구 키트지원 ▲1인가구 워크숍 지원 등 4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산진구 1인가구는 66,696가구로 부산시 자치구ㆍ군 중 가장 많으며 이중 청년 1인가구는 28,369가구로 42.5%의 비중을 차지한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1인가구의 고독과 고립을 예방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1인가구 스마트안심 홈케어 사업 ▲데이터 기반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1인가구 이삿짐 정리ㆍ정돈 사업 등 계층별 특화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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