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중구 반구동 교육장에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17일까지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의 장기요양기관 수요가 급증하고 그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또한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이 같은 사회 분위기를 반영해 사회복지사의 행정업무와 수행 능력을 갖춘 실무자를 양성해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지원 사업 관련 문의 및 상담은 북구새일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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