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9일에 설창축산농업회사법인(주)을 찾아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 전달식에는 윤한훈 김해시복지재단 복지사업본부장, 정순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35호점으로 지정된 설창축산농업회사법인(주)은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과 2017년부터 인연을 맺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근 대표는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분과 시너지 효과를 지역 내 많은 자영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 사업이란 지역의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능하다. 착한가게 관련 문의 및 가입은 전화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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