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는 9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봉사 단체 회원 14명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행복나누미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는 지역 내에서 꾸준하게 손맛 가득한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해온 봉사 단체로 이날은 김치, 콩나물무침, 코다리찜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소외계층 대상자분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나누미’ 활동은 연천군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23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영순 회장은 “주변의 독거노인 및 장애인분들에게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은 활동도 열심히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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