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9일 김종인 이패1통장, 밀알두레학교 교직원, 중등부 학생 등 130여 명과 함께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봄맞이 ‘쓰담 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알두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무단 쓰레기 투척 금지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후 전개된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약 130kg에 이르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 신기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매월 쓰담데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애 동장은 “밀알두레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 변과 마을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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