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에서는 보호아동 중 가정 위탁 보호가 필요한 신규 세대를 결정하고, 만 18세 이상 가정위탁아동 보호기간 연장 등 요보호아동의 안정된 양육을 위한 심의 의결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교육복지국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아이와 가정 모두 행복한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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