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다. 14개 광역시도와 16개 부산 기초지자체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동구는 좌천동·래추고 도시재생사업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좌천, Re:New-UP(재생과 개발의 결합모델, 좌천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비전) 어반스케치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동구 마을공동체 3개소도 함께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기념품을 판매한다. 부산 동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좌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도시재생 추진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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