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0월 26일 낮 12시 유곡푸르지오 아파트와 유곡e편한세상 아파트 사잇길(중구 평동 3길)에서 ‘교육문화 10주년 박람회’를 열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사업 수강생들은 줌바 댄스,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어반스케치 및 아동 미술 작품 등을 선보였다. 또 현장에서는 3D 펜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본관(중구 종가3길 15에)과 분관(남외로 88)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년 동안 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